경찰에 따르면 어제(1일) 오후 6시쯤 장안동 영업이 정지된 K 안마시술소 4층 안마 욕조에서 26살 여종업원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여종업원이 종이티슈 박스에 왜 이렇게 단속을 서두르느냐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종업원의 시신이 발견되기 하루 전날 다른 안마시술소 36살 여종업원이 인근 오피스텔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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