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오르막 구간의 교통 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느린 차가 하위 차로로 비켜주는 방식 대신 빠른 차가 1차로를 이용해 추월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공사는 중부고속도로 호법분기점~일죽 나들목 구간에 있는 낙타고개에서 추월차로제를 시범 운영한 결과 통행 속도가 시속 50km에서 70km로 향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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