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일대 성매매 업소에 대한 경찰의 집중단속으로 업주와 인근 상인들의 원성이 높아가는 가운데 최근 업소 여종업원 2명이 자살하는 일까지 벌어지자 이들이 상인회를 재결성하는 등 단체 행동에 나섰습니다.
장안동 일대 업주와 상인들 40여 명은 1시간 반가량 대책회의를 열고 주중 일
대책회의에 참석한 업주 A씨는 이미 구성돼 있던 장안동 상인회에 업주들이 함께 참여해 경찰의 집중단속에 대응하기로 했다며 이번 주 안에 상인회를 재조직하고 집행부도 새로 뽑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