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KT&G] |
KT&G가 지난 5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취업 준비를 위해 가장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취업 시장을 먼저 경험한 현직자의 조언'이 1위(41.4%)에 뽑혔다.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던 과거와 달리, 대학생활의 경험을 자신만의 강점으로 풀어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조력자가 필요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상상 커리어다이닝'은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춘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소통하고 취업에 대한 고민과 정
참가 희망자는 '상상univ.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를 거쳐 5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서 각 30명씩 총 150명이 선발된다. 다음달 23일부터 9월 5일까지 지역별로 1회 열린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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