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코스닥에 등록된 대형학원 강의실을 빌려 고액 과외를 해온 혐의로 김 모 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교육청에 등록하지도 않은 채 강남 대치동 모 학원 강의실을 빌린 뒤 1인당 80
경찰은 이들이 족집게 비밀과외로 강남 일대에서 유명세를 탔지만 실제 특별한 이력은 별로 없었으며, 특히 사문서위조죄 등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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