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최진실 씨의 전 남편인 조성민 씨의 친권 회복을 반대하는 주장이 동료 연예인들과 정계, 여성계 인사들로부터 제기됐습니다.
손숙, 권해효 씨와 이정희, 강기갑 민노당 의원, 고은광순 등 여성계 인사들은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성민 씨의 친권 회
일명 '한부모 자녀를 걱정하는 진실모임'을 표방한 이들은 이혼 후 아이들을 한 번도 찾아오지 않더라도 친부에게 친권 우선권이 있다는 현행법상의 문제점이 사회적 약자에게 부담을 준다며 공론화할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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