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 수능시험이 전국 996개 시험장에서 시작된 가운데 1교시 언어영역은 지난해와 비슷하게, 수리영역은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보입니다.
수능시험 출제위원장인 서울대 생명공학부 안태인 교수는 오늘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가진 브리핑
시험의 전체적인 난이도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수준을 유지했지만 어려운 문항을 적절히 배치했다."라며 외국어와 제2외국어의 경우 상위권 변별력을 갖추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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