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가 방송인 김구라 씨에게 줘야 할 억대의 출연료를 가로챈 혐의로 전 소속사 대표 손 모 씨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손 씨는 김 씨와 수입을 3대 7 또
김 씨는 자신에게 지급해야 할 1억 2천만 원을 주지 않았다며 지난 5월 손 씨를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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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가 방송인 김구라 씨에게 줘야 할 억대의 출연료를 가로챈 혐의로 전 소속사 대표 손 모 씨를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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