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연합뉴스 영상 캡처] |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250여 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며, 진화 작업 중 소방관 2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불은 2300㎡ 규모 창고 3개와 인근 건물 등을 태워 13
충북소방본부 관계자는 "플라스틱 재질 제품이 많고 현장에 바람이 불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장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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