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우리나라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전망 됩니다.
기상청은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전 세계적으로 이상 기상을 일으키는 엘니뇨나 라니냐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지구온난화 경향이 겨울철 날씨에 큰 영향을 주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런가 하면 올 7월부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지속하고 있는 가뭄현상은 내년 5월까지 장기화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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