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뉴스파이터 김명준입니다.
이 곳은 어디일까요?
분명히 안에 사람이 있는 거 같은데
하는 일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분명히 그 안에
청문회 대상자도 있고
청문회 할 사람들도 있는데
청문회는 열리지 않습니다.
그래도 매달, 천 만원 넘는 국민 세금이
그들 통장에 꼬박꼬박 입금됩니다.
국회인지, ‘국해’인지
언제나 기대에 못 미쳐서,
아주 미쳐버리겠습니다.
9월 3일 화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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