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KTF 납품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KT네트웍스 전주사업소장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04년 9월부터 4년간 하청업체
검찰 관계자는 금품 수수 의혹이 제기된 KT와 KTF 임원들에 대해 차례로 사법 처리할 방침이어서 형사처벌을 받는 사람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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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KTF 납품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업무상 배임 혐의로 KT네트웍스 전주사업소장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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