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 지금은 비상국면…생존의 길 찾아라
한국경제 위기탈출 5대 액션플랜 긴급 제언
전시 경제내각과 은행 자본확충, 신속한 구조조정, 한국형 뉴딜정책 등 우리경제를 구하기 위한 5대 행동계획을 긴급 제언했습니다.
- "잘 못 가르치는 교사 왜 정년보장 하나"
미국 교육개혁 전도사 미셸 리 단독 인터뷰
미국 교육 전도사라고 불리는 미셸 리 교육감은 실력 없는 교사에게 정년을 보장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한국도 교원 평가를 과감히 강화하라고 밝혔습니다.
(조선일보)
- 지난 7월 박연차 씨 세무조사…비자금 의심 100억여 원 발견
주식 차익과 별개…수십억은 돈 주인 불분명
국세청이 박연차 회장에 대한 세무조사에서 비자금으로 의심되는 100억 원 이상의 뭉칫돈을 발견했으며 이 중 수십억 원은 실소유주가 불분명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내년 1분기 성장률 마이너스 될 것"
일부 연구기관서 전망…제조업 체감경기 악화
내년 1분기 우리 경제가 마이너스성장을 기록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기업경기실사지수도 54를 기록하면서 체감경기가 외환위기 이후 최악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일보)
- '세종' 돈 받아 산 9억대 김해상가…돈 준 홍기옥 씨가 '의문의 근저당'
검찰 '노건평 씨가 대가로 받았다고 의심할 단서"
검찰은 김해 상가에 홍기옥 씨가 5억의 근저당권을 설정했다가 올 3월에 해지한 것을 놓고 노씨 측이 자신의 허락 없이 부동산을 처분할 수 없도록 해 놨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정부 '4대 강 정비' 추진…야당 "대운하 의도" 반발
정부가 4년간 14조 원을 투입해 4대 강 수계 정비 사업을 벌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야당은 대운하 사업을 위한 사전 작업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동아일보)
- 부모는 자식들의 '봉'?
취업 못한 자녀 용돈 부모가 줘야…현재 부모 생활비는 스스로 해결
우리 부모들은 옛날만큼 자식들로부터 부양받지 못하면서 책임만 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혼비용은 물론이고 교육비와 용돈도 모두 부모 몫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 한국인 1,300~1,600명 방콕서 발 묶여
태국 시위대 공항 장악…현지언론 "곧 비상사태 선포"
태국 시위대가 공항을 장악한 가운데 태국 정부는 곧 비상사태를 선포할 예정입니다. 한국인도 1,000명 이상이 귀국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겨레신문)
- 임시·일용직에 '불황 한파 직격탄'
비정규직·이주노동자는 '해고 1순위'
경기침체 여파로 임금 감소뿐만 아니라 감원 태풍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과 이주노동자들은 해고 1순위라는 불안에 떨고 있고 일용직들
- 한국땅 팔면 캐나다 두 번 사고도 남아
우리나라 땅값 3,325조 원
우리 전체 면적의 10%에 불과한 수도권 지역이 전국 토지 자산의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땅을 팔면 캐나다 땅을 두 번 사고도 남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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