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서울 시내에서 5만 개 이상의 사물인터넷(IoT) 센서가 끊임없이 데이터를 수집한다"며 "사람을 중심에 두고 행정의 전 과정과 서비스를 혁신해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3대 전략으로 데이터 활용과 공유 확산, 스마트 행정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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