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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우리가 조국이다'이다.
이들은 '우리가 조국이다' 키워드를 커뮤니티에 확산, 포털 실시간검색어 상위권에 올리고 있다.
24일 오전 8시 40분 현재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에 '우리가 조국이다'는 3위에 있다.
한동안 잠잠했던 조국 지지자들이 다시 실검 띄우기에 나선 것은 검찰의 조국 자택 압수수색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조 장관 지지자들은 클리앙 등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초유의 법무부 장관 압수수색 반대", "이것이 우리가 서초구에서 촛불을 들어야 하는 이유"라며 지원을 호소했다. 또 '우리가 조국이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연달아 게재해 관심을 유도하기도 했다.
서울중앙지검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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