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SK브로드밴드 등 통신업체들이 060 음성정보통신 사기 범죄를 방조하고 있다며 형사책
임 여부를 가려달라는 진정서가 검찰에 접수됐습니다.
인터넷카페 '강력범죄 피해자들의 수호천사'의 회원 68명은 최근 "060 불법서비스와 관련해 기간통
이들은 진정서에서 "기간통신업체들은 상당수 별정통신업체들이 불건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계속 계약을 맺고 있다"며 "이는 결국 불법행위를 방조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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