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개혁을 요구하는 서초동 촛불집회를 계기로 분위기가 바뀌는 걸까요?
힘을 받은 민주당은 검찰과 야당에 대한 국민의 경종이라며 압박에 나섰고 조국 장관도 검찰개혁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정경심 교수의 소환이 임박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을 담당하고 있는 기자들은 오늘부터 출입문을 지키고 서 있습니다.
정 교수는 오늘도 언론 보도 내용을 부인했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가 책을 낸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유승민 의원은 결국 독자적인 지도부를 만들었습니다. 지난 대선, 2명의 대선 후보가 서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