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따르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개막식은 원일 총감독 등 평창올림픽 연출진이 대거 참여해 주제 공연과 성화 점화식, K팝 공연, 대규모 불꽃 축제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개회식의 피날레는 가수 김연자와 마마무, 엑스원(X1)의 공연과 잠실 한강변 바지선 5대를 활용한 대규모 불꽃 축제가 장식합니다.
불꽃 축제로 일부 올림픽대로와 잠실 한강공원 진입로 등 교통이 통제됩니다.
서울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현장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소방재난본부와 서울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응급 상황에 대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