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화는 먼저 행사 시작 전 쓰레기봉투를 배포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후 행사가 마치면 한화그룹 임직원 800명과 시민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1500명의 봉사단이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다.
불꽃 축제의 쓰레기 발생량은 매년 줄어드는 추세지만 여전히 현장에 쓰레기를 버려두고 가는 관람객이 많다고 한화는 설명했다.
한화 관계자는 "가져온 쓰레기는 집으로 다시 가져가고 부득이하게 두고 가야 한다면 수
한편 세계불꽃축제는 오는 5일 오후 7시 20분부터 8시 4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되며 행사 시간 동안 주변 도로와 주요 위험 구간 진입이 통제된다.
[디지털뉴스국 이세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