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06년에서 2007년 사이 건강보험 건강검진 수검자들의 비만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2006년과 2007년에 각각 집계된 비만질환 의심자의 비율을 비교하면 30대 여성은 11%에서 14%로, 20대 여성은 7%에서 9%, 19세 이하 여성은 7%에서 9%로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젊은 남성 가운데 비만질환 의심자의 비율은 30대가 2006년 41.3%에서 2007년 41.1%로, 20대가 30.6%에서 30.3%로 소폭 낮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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