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노 씨가 정원토건의 회삿돈 10억 원을 횡령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대주주인 리얼아이디테크놀러지 주식을 차명으로 매입한 의혹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박 회장은 2003년 12월 자신이 소유한 김해 소재 골프장의 진입로 공사를 정원토건에 맡기며 특혜의혹이 불거졌으며 이 과정에서 노 씨가 공사비 10억 원을 횡령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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