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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보도국은 해당 방송 직후 공식 입장을 내고 유 이사장의 발언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JTBC 측은 "JTBC는 사건이 불거진 8월 말부터 최근까지 김경록 씨에게 수십 차례 전화와 문자 등으로 인터뷰와 취재요청을 했지만 김경록 씨가 모두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에 알릴레오 제작진은 같은 날 오후 "JTBC 주장이 맞다. 확인 결과 유 이사장 발언에 시점상 착오가 있었다"고 전했다.
미디어오늘 보도에 따르면 김경록 씨는 지난 9월 10일 KBS 취재진을 만나기 전인 8월부터 JTBC 기자와 접촉했지만, 이후 JTBC 보도에 대한 불만으로 JTBC 취재에 응하지 않았다.
그러나 18일 방송에서 유시민 이사장은 "김경록 씨가 KBS에 엄청
알릴레오 제작진은 "18일 방송과 관련해 22일 알릴레오 라이브 방송에서 유 이사장이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장수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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