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마산에서 사람 두개골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24일 오전 9시30분께 서울
등산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적이 드문 산 중턱에서 뼈만 남은 두개골을 발견했다. 다른 신체 부위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날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해 신원과 사인 등을 확인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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