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설 그쳐…강원 학교 275곳 휴교
강원지역에 내린 폭설로 미시령은 1미터, 속초는 61센티미터의 적설량을 보였습니다.
강원과 호남 지방의 대설특보는 오전에 모두 해제됐지만 폭설 때문에 무려 275곳의 학교가 휴업이나 휴교 조치 됐습니다.
▶ 판교 중대형 입주 직후 매매
판교 등 공공택지 중대형 아파트는 입주 직후부터, 중소형은 입주 2년 후부터 전매가 허용됩니다. 강남지역 투기해제 문제는 결론이 나지 않아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제외됐습니다.
▶ 공기업 자회사 내달 구조조정 발표
정부가 공기업 출자회사와 손자회사 등 227곳에 대한 지분매각과 인력감축 등의 구조조정 계획을 다음달 발표합니다.
▶ 농협회장 '인사권 박탈'…중앙회 축소
정부가 농협 중앙회장의 인사 추천권을 없애 명예직으로 만들고, 중앙회의 조직을 20% 이상 줄이면서 자회사는 통합하거나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 국회의장 "여야 안만나면 직권중재"
국회가 닷새째 파행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김형오 국회의장은 "여야 대표들이 내일까지 만나지 않으면 만남 자체를 직권중재하겠다"며 협상을 촉구했습니다.
▶ GM대우, 오늘부터 전 공장 가동 중단
GM대우가 자동차 수요 감소에 따른 자구책으로 오늘(22일)부터 8일간 전 공장의 가동을 중단합니다.
쌍용차가 12월분 급여를 지급하지 못하는 등 미국에 이어 우리 자동차 업계도 불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 일본, 지난달 수출 26% 급감
일본은 지난달 수출이
▶ 전교조 서울지부장 등 3명 체포
서울교육감 선거를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 전교조 서울지부장 등 3명을 체포하고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공정택 교육감과 주경복 전 후보도 이르면 오늘 소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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