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씨가 전 재산이 29만 원 있다고 했을 때
아무도 믿지 않았습니다
29조를 잘못 말한 게 아닌 가 싶었죠.
얼마 전, 전두환 씨 측이 치매를 말할 때도
믿는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치맥'을 잘못 말한 게 아닌가 싶었지요.
최근 자신의 타수를 정확히 외우며 골프를 즐기고 있는 전두환씨에게
'천억 원이 넘는 추징금 언제 낼거냐' 누군가 물었었죠.
그때 이렇게 대답했잖습니까
"니가 내줄래?"
꼭 국민에게 하는 이야기처럼 들린거,
저만 그랬을까요?
11월 12일 화요일
뉴스파이터 시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