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서울 여의도에서는 법안 강행 처리 방침에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기자회견과 집회가 계속됐습니다.
한미FTA 비준촉구 범국민연대 소속 회원 백여 명은 옛 한나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FTA의 즉각적인 비준을 촉구했습니다.
반면, 4백여 개 농어민단체로 구성된 한
참여연대 소속 회원 16명도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국회 출입구 8곳에서 한나라당의 법안 강행 처리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열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