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매달고 10m를 돌진한 30대가 자수했다.
경기 하남경찰서는 23일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상
A씨는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하남시 한 도로에서 경찰관의 음주운전 단속에 불응한 채 도주하는 과정에서 경찰관 B(48)씨를 매달고 10m가량 돌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관 B씨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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