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25일 군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7분께 해경과 소방당국이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 남서쪽 7.4km 해상에서 뒤집힌 상태의 양식장 관리선을 발견하고 선원 3명을 구조했다.
이들 중 1명은 심정지 상태이며 2명은 의식과 호흡이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헬기를 통해 구조된 선원들을 병
해당 선박은 지난 24일 오후 11시 9분께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인근 해상으로 작업을 나간 양식장 관리선이 입항하지 않았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디지털뉴스국 김형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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