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에 나선 김찬동 충남대학교 교수는 "대전도시철도를 세종과 충남, 충북 청주와 연결하면 원활한 인적·물적 자원의 이동으로 충청 전역이 경제 활력이 넘치는 초광역경제권, 이른바 '메가리전' 충청으로 변모할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매경은 대전역에서 경상도와 충남 서해안, 중국 동부 연해지구에 이르기까지 고속화 철도망인 '경충축'을 구축해 아시아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잇는 원아시아 실크로드를 구현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 김영현 기자 / yh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