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증시 상승…유가 소폭 하락
주택 가격 급락에도 지맥에 60억 달러를 지원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뉴욕 증시가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가는 39달러 선에서 등락을 거듭 중입니다.
▶ 최종 협상 결렬…충돌 '초읽기'
여야의 마지막 협상이 끝내 결렬됐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이 질서유지권을 발동하면서 여야 간 충돌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 법원, 첫 '키코' 효력 정지 결정
통화옵션상품인 '키코'에 대해 법원이 효력정지 결정을 내렸습니다. '키코' 피해 기업의 무더기 소송이 예상됩니다.
▶ 이스라엘 지상전 준비…사상자 2천 명
이스라엘이 지상군 투입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사상자 수가 2천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 산업생산 '최악'…기업경기 '꽁꽁'
생산과 투자, 소비가 지난달에 모두 급감했습니다. 특히 광공업생산은 14%나 줄어 39년 만에 사상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 "공공기관장, 자신 없으면 떠나라"
이명박 대통령은 공기업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조직을 개혁할 자신이 없으면 떠나야 한다고 질타했습니다.
▶ 노건평 씨 첫 공판…공모 부인
▶ 태안 주민 상경 대규모 집회
태안 기름유출 사고 발생 1년을 맞아 주민 3천여 명이 상경 집회를 가졌습니다. 피해 보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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