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소방당국에는 오전 9시 58분과 10시 7분, 10시 10분쯤 마산회원구의 각기 다른 빌딩 3곳에서 정전으로 엘리베이터에 갇혔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다.
다행히 당시 해당 엘리베이터 3곳에 타고 있던 7명은 소방당국 출동 중 전기 공급이 재개돼 무사히 엘리베이터를 빠져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정전 발생 직후 한전은 긴급 복구에 나서 이날 오전 10시 50분 현재
한전 관계자는 "최대한 신속하게 전기 공급이 재개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변압기 고장 원인은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유정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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