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또 2개 중대 170여 명의 병력과 수사본부 요원 60여 명을 투입해 피해자의 집 인근 군포시 반월저수지를 중심으로 탐문과 수색작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실종된 여대생은 지난달 19일 오후 3시쯤 군포시 산본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귀가하다가 군포보건소 정류소에서 내려 보건소 일을 본 뒤 소식이 끊겨 경찰이 어제(5일)부터 공개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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