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한나라당 비례대표 공천 청탁을 대가로 김종원 서울시 버스운송조합 이사장으로부터 30억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에 추징금 31억 8천만 원을 선고받았다.
이와 함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았던 자유선진당 사무총장 박상돈 의원의 항소심도 오후 2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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