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투어 김비오의 손가락 욕설 사건이 타이거 우즈(미국)의 마스터스 우승,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의 사우디아라비아 골대대회 실격 등과 함께 로이터 통신 2
김비오는 지난 9월 열린 대구경북오픈 최종라운드 16번홀에서 티샷을 하던 중 갤러리가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으면서 소음을 발생시키자 손가락 욕을 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김비오에게 자격정지 3년과 벌금 징계를 내렸다가 자격정지 기간을 1년으로 줄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