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여대생 실종사건에 대해 경찰이 공개수사를 시작한 지 일주일 째지만, 아직 이렇다 할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실종된 여대생 A씨의 신용카드로 돈을 인출한 유력한 용의자의 예상 이동경로 부근 CCTV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지만 별다른 진전을
또, A씨가 낮에 실종된 것으로 보아 면식범의 소행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주변인물에 대한 탐문수사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실종된 여대생 A씨는 지난달 19일 경기도 군포 보건소 앞에서 소식이 끊겼고 경찰은 지난 5일부터 공개수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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