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오후 7시 20분부터 경남 양산의 한 스키장에서 길이 990미터 규모의 리프트가 1시간 동안 멈추는
이 사고로 야간스키를 즐기던 스키어 70여 명이 영하 7도의 강추위 속에서 지상 10미터 높이의 리프트에 갇혀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리프트가 재가동되면서 아찔한 순간을 벗어난 스키어들은 환불 등을 요구하며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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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오후 7시 20분부터 경남 양산의 한 스키장에서 길이 990미터 규모의 리프트가 1시간 동안 멈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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