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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9도, 인천은 -9.9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낮았다.
수원(-9.7도), 청주(-8도), 대전(-7.1) 등 중부지방에서도 -10도 가까이 기온이 뚝 떨어졌다.
남부지방에서도 대구 -5.1도, 광주 -3.8도, 전주 -6.2도, 부산 -2
중부지방의 추위는 새해 첫날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월 1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6도로 예상되고,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충북 일부 지방에선 최저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예보된 상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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