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비정규직과 중소기업 근로자의 자기계발을 돕기 위해 103억 원 규모의 직업능력 강화 프로그램인 점프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교육훈련 과정은 대기업과 정규직 위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주말과 야간에 강의를 열고 훈련비 전액을 지원하는 등 비정규직과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초점을 맞췄습니다.
상반기에는 재무회계와 마케팅, 생산관리,
노동부는 다음 달 5일까지 민간 전문기관과 대학, 사업주단체 등 교육기관을 선발해, 서울 부산 등 전국 15개 도시에 과정을 개설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