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온한 설날…연휴 분위기 만끽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시민들은 평온한 가운데 설 연휴를 만끽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는 설 민속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 귀경길 정체…부산~서울 9시간
차례를 마친 귀경차량이 몰리면서 전국의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서울은 9시간 가까이 소요되고 있습니다.
▶ 지하철·버스 새벽 2시까지 운행
서울시는 심야 귀경객들의 편의를 위해 설 연휴인 오늘(26일)과 내일(27일), 새벽 2시까지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연장운행합니다.
▶ 내일 평년 기온…낮부터 영상권
강추위가 풀리면서 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고 오후 기온은 영상권으로 올라설 전망입니다.
▶ 용역업체 '진압 역할' 집중 수사
'용산 참사'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철거민 진압 작전에서 철거 용역업체가 경찰을 도운 정황과 관련해 진위 여부를 집중적으로 캐고 있습니다.
▶ 군포 여대생 살해 피의자 구속영장
군포 실종 여대생 살해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실종된 여대생을 살해하고 시신을 은닉한 혐의로 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대형폭풍 유럽 강타…18명 사망
최고 풍속이 시속 200킬로미터에 달하는 대
▶ IT 감원 한파…새해들어 8만 명
세계 IT 업계에 감원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중국 시나닷컴은 새해 들어서만 전 세계 IT 업계 감원 인원이 8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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