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여대생 살인범 강호순이 부녀자 7명을 모두 연쇄적으로 살해한 사실을 자백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06년 12월 살해한 45살 배 모 씨부터 최근 군포 여대생 A 씨까지 7명의 여성을 살해하고 암매장한 사실을 모두 자백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미해결 사건으로
경찰은 시체 유기 장소를 확인하고 발굴 작업에 착수했으며 다른 여죄에 대해서도 추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잠시 후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며, 저희 mbn은 이를 생중계해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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