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가 지난해 12월 공모한 가운동 황금산내 공중화장실 디자인심사가 오는 2월 3일 시 푸름이방에서 심사할 예정이다.
22일 작품 접수가 마감되어 총 12개 업체가 등록해 심사당일 공무원, 전문가, 기자, 건축사, 관련협회 등 총 13명의 심사위원이 당선작을 선정하게 된다.
당선작이 선정되면 최우수작 1명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설계권이 부여되고, 우수작에는 상금 5백만원, 장려작에는 상금 3백만원이 주어진다.
황금산내 명품화장실은 가운동 일대에 100m²규모로 지어지며, 7억원의 사업비로 사업기간은 6
한편 남양주시는 시를 대표하는 명품관광시설로 입지를 굳힌 화도읍 피아노 화장실과 지난해 공모전에서 선정된 별내면 청학리 수락산 입구 달팽이 화장실 등이 있다.
mbn 아트 & 디자인센터 김준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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