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부터 의심 환자 몰리는 선별진료소 [사진 = 연합뉴스] |
대구·경북지역 28명 중 23명은 31번 환자(61·여)가 다닌 교회(신천지 예수교회) 발생 사례와 관련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5명은 연관성을 확인 중이다. 서울지역 1명은 폐렴 환자로 종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거쳐 확진됐다.
종로구청 등에 따르면 서울 환자는 19일 밤 종로구의 한 이비인후과에서 확진됐다. 이 환자의 정확한 감염경로는 아직
특히 이 이비인후과는 종로구 창성동에 있는 정부서울청사 한빛어린이집과 380m 떨어진 곳에 있으며 확진자와 같은 날 이 병원에서 진료받은 사례가 어린이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어린이집은 20일부터 26일까지 휴원한다고 학부모들에게 긴급 공지했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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