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 범행 수사…통화내역 분석
연쇄살인범 강호순에 대한 2차 현장검증이 진행 중입니다. 경찰은 추가 범행이 있었는지를 밝히기 위해 과거 미제 사건과의 관련성을 수사 중입니다.
▶ 검찰 "'용산' 망루 1층에서 발화"
검찰이 용산 참사 화재가 시작된 지점은 시너가 고여 있던 망루 1층이라고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는 소환조사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1월 수출 '-33%' 사상 최악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지난달 수출이 일 년 전보다 33%나 줄어 사상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수입도 줄었지만 수출이 사상 최대폭으로 줄면서 29억 달러 무역적자를 기록했습니다.
▶ "어려우니 당 생각""공감대 이뤄야"
이명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지도부를 만나 "어려우니 당 생각이 난다"며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쟁점 법안일수록 국민의 이해를 구하고 공감대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여권의 속도전 방침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 1월 소비자물가 10개월 만에 3%대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10개월 만에 3%대로 낮아졌습니다.
▶ 서울 학생만 서울 외고 진학 가능
외국어고 학생 모집이 광역 시도 단위로 좁아져 서울 시내 외고에는 서울 중학생만 지원할 수 있게 됐습니다.
▶ 고려대 '특목고 우대' 등급제 논란
고려대 수시 2학기 일반전형에서 일반고 1~2등급 학생들은 많이 떨어졌지만 대원외고는 지원자의 90%가 1단계 전형에 합격해, 고교
▶ 현인택 내정자 '논문 중복게재' 의혹
현인택 통일부 장관 내정자가 쓴 논문이 거의 같은 내용으로 두 곳에 실려 중복 게재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현 내정자는 한 곳에 실린 논문은 본인 동의 없이 게재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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