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호트 격리는 감염 질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감염자가 발생한 의료 기관을 통째로 봉쇄하는 조치다.
부산에 있는 의료기관이 코호트 격리된 것은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해당 요양병원에서는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이 있는 12번 확진 환자가 사회복지사로 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 보건당국은 이 요양병원의 환자와 의료진이 총 몇 명인지, 이들 중 코로나1
부산 중구 메리놀 병원도 비상이 걸렸다. 이 병원에는 앞서 16번 확진 환자가 간호사로 근무했다.
병원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16번 환자와 접촉한 의료진 8명 정도가 자가 격리 조치됐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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