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학업성취도 성적 오류 파문과 관련해 오늘(23일)부터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에 대해 전면 감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감사 결과 의도적인 성적 부풀리기나 허위 보고 등 중대한 문제점이 발견되면 관계자를 엄중히
오류 파문이 확산하는 가운데 전교조 서울지부와 평등교육 학부모회 등은 다음 달로 예정된 전국 학력 진단평가일에 체험학습을 떠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이에 대해 참여교사를 징계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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