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 개입 '1,490원대 공방'
환율 1510원대를 넘었다가 당국의 개입으로 1490원대로 하락 중입니다. 하락하던 주가는 미국 정부의 씨티 지분 매입 가능성에 오르고 있습니다.
▶ '임금동결·반납'-'고용유지' 합의
노사민정 대책회의는 오늘 노조는 임금동결ㆍ반납 또는 절감을 실천하고 사측은 고용을 유지한다는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 '취약계층 소비쿠폰' 4월 지급
정부는 추경예산의 상당 부분을 취약계층에 소비쿠폰을 나눠주는데 사용할 계획입니다. 생필품을 살 수 있는 소비쿠폰은 4월에 지급됩니다.
▶ 저소득층 330만 명 휴대폰요금 감면
방송통신위원회는 상반기 안에 330만 명에 이르는 저소득층에 대해 휴대폰 요금을 일괄 감면해주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국방백서 "북 플루토늄 40kg 확보"
국방부는 북한이 플루토늄 40킬로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하면서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수전부대도 증강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 대통령 "세계 동시 재정확대 필요"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위기 극복대책으로 세계주요국이 동시에 재정 확대정책을 펴자고 제안했습니다. 문제를 보완하돼 학업성취도 평가는 꼭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정세균 "역주행 1년, 직권상정 저지"
정세균 민주당
▶ 강호순 '여성 2명 추가 살인' 추궁
검찰은 강호순이 부인과 장모를 방화로 살인했고, 농기구에서 다른 여성 2명의 유전자가 추가로 발견돼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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