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후 3시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반촌리 한 도로를 달리던 트레일러에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트레일러 운전석 부분이 모두 타 3천3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24t 철제 코일이 밖으로 떨어지면서 트레일러 연료통과 부딪쳐 불이 났을 가능성 등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