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지역 초등학교 1학년 100명 가운데 7명이 주의력 결핍이나 과잉행동 등으로 심리평가나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양시 교육청이 지난해 루돌프어린이사회성발달연구소에 의뢰해 관내 초등학교 1학년
조사 결과 설문에 응한 4천 155명 가운데 7.6%인 317명이 주의력 결핍이나 과잉행동 등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문제와 불안과 우울 등 내면적인 정서문제로 심리평가나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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