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입학사정관제로 626명 선발"

카이스트와 포스텍에 이어 성균관대도 입학사정관제 선발 인원을 대폭 확대합니다.
성균관대는 2010학년도 입시계획을 발표하고 수시 1차 7개 특별전형 신입생인 626명을 모두 잠재력을 보고 뽑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시 1차의 학업우수자전형도 일반고 출신만이 지원하도록 해 학생부와 심층면접으로 선발합니다.
성균관대는 소모적인 점수경쟁과 등수경쟁에서 과감히 벗어나 글로벌 인재 경쟁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