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한 법무부 장관이 집회 참가자가 경찰관을 집단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관이 가스총을 소지할 필요성을 언급해 추진 여부가 주목됩니다.
김 장관은 이번 사건에 대해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며 경찰관이 자신을 방어할 최소한의 수단으로 가스총을 갖춰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가스총은 순수하게 자기방어 수단으
한편, 지난 7일 용산참사 추모집회 참가 시위대를 막아서던 경찰관 등 10여 명이 시위대가 휘두른 주먹과 발길질 등에 무차별로 맞아 무전기와 지갑을 뺏긴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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